보도자료

제목: [일간스포츠] 직장 동료도 모르게 모발이식이 가능하다?
작성일: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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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직장 동료도 모르게 모발이식이 가능하다?
일간스포츠 ' 모발이식 '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최근 탈모 인구가 급증하면서 이에 대한 치료 방법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이고 확실한 방법으로 모발이식이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

모발이식 시술은 뒷부분의 모발을 탈모가 진행된 부분으로 옮겨 적절하게 재배치하는 수술이다. 더구나 시술비용이 고가(高價)라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효과를 보다 확실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탈모 환자들의 마지막 선택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모발이식은 크게 절개 방식과 비절개 방식으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절개 흉터가 남지 않고, 통증이나 붓기도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빠르게 복귀가 가능한 비절개 방식의 시술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비절개 수술 방식은 절개를 하지 않고 모낭단위로 모발을 채취하는 수술법으로 흉터가 남지 않고 통증이나 붓기가 거의 없어 환자의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절개 수술 시 모낭 채취를 위해 시행하는 부분 삭발에 대한 부담감으로 여전히 모발이식 수술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부분 삭발 부위는 세심하게 살펴보지 않는 한 티가 나진 않지만 심리적인 부담 때문에 선뜻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최근에는 모낭 채취부위의 모발을 짧게 잘라야 하는 시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단 한 가닥의 모발을 건드리지 않고 모발이식을 하는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삭발 과정 없이 채취할 모낭부위의 모발만 짧게 잘라 채취하는 방식으로 시술 후에도 외관상 전혀 변화를 느낄 수 없다. 더욱이 시술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 지위나 직업상의 이유로 모발이식을 꺼렸던 연예인이나 기업인 그리고 각종 사회 저명 인사 등 외모 변화에 민감한 직종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무엇보다 이러한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채취와 모낭이식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채취모낭의 체외 노출시간이 20분 이내로 최소화 되어 95%의 높은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수술의 모든 과정이 고배율 확대경과 현미경을 이용해 안전하고 섬세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모낭손상률 역시 평균 2%로 낮다는 장점이 있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대표원장(사진)은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한차원 높은 수수방식이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모발이식 전문가에게 맡겨야 보다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며 “모발이식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전체적인 탈모진행 상태를 고려해 이식량을 결정하고, 모발이식은 매우 정교한 작업인 만큼 반드시 고배율 확대경과 현미경을 이용해 섬세한 수술을 하는지도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모낭은 무한한 것이 아닌 모낭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과대 과장 광고에 현혹돼 무분별한 수술을 받고 부작용이 생기면 결국 재수술을 하고 싶어도 모발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한 번 수술을 결정할 때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승한기자 camus@joins.com/
도움말=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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